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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고서 보이는 것들...18~30일 명동 1898광장 요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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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킴 작 ‘내 안의 작은 자연- Day 3. night’. 수채화. 2017년



드로잉ㆍ퍼포먼스ㆍ영상ㆍ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작가 로리킴씨가 18~30일 서울 명동 1898광장 요갤러리에서 ‘마음일지: 사랑’을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2017년 처음 선보인 주제 ‘마음일지’ 이후 두 번째 시리즈다.

어린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한 작가는 일상과 생각을 기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는 엄마가 되기 전에는 자신의 자아 추구를 우선으로 생각했다고 고백한다. 전시작은 엄마가 되고서 생명을 위한 희생이라는 고귀한 의무에 자신을 내어주는 일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욱 가치 있다는 관점의 전환을 경험한 뒤 완성한 작품들이다. 일상에서 얻는 감사와 기쁨, 사랑이 작품에 가득 담겨 있다.

이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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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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