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윤회정(율리아나) 작가의 개인전과 단국대 건축학과 졸업전시회가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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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회정 작 ‘초록풍경?Green landscape’ |
윤회정 작가는 ‘초록 풍경-숨 Green Landscape-breathing’을 주제로 제1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연다. 들숨과 날숨이 고르게 평안한 세계, 어디가 바깥이고 어디가 안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모호한 경계를 평면적인 공간 안에서 표현했다. 12점의 족자 형태의
그림을 통해 일상의 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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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50회 졸업 전시회 포스터 이미지. |
같은 기간 제2ㆍ3전시실에서 열리는 단국대 건축학과 학생들의 50번째 졸업전은
단독 주택부터 도시 설계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건축물을 설계하고 이를 건축 모형
및 드로잉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힘 기자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