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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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생생한 복음 전파 위해 상업 광고 빼고 화질은 높이고

가톨릭평화방송 TV 초고화질 종일 편성, 라디오도 더욱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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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톨릭평화방송(cpbc) TV가 8월부터 길고 지루한 상업 광고를 없앴다. 대신 그 시간에 영성에 도움이 될 말씀과 기도, 성가 등을 편성해 24시간 하느님 은총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바꿨다. 화질도 좋아진다. 현재 가톨릭평화방송의 모든 영상은 초고화질(Full HD)이다. 스카이라이프(위성)와 IPTV(Olleh, B TV, U+TV)는 모두 HD 서비스로 전환했지만, 일부 SD 화질 송출 지역이 남아 있어 앞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수도권 FM 105.3㎒)의 알찬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신부님과 나누GO! 신나GO!

딱딱한 강론, 근엄한 사제의 모습은 이제 그만. 강론대 아래로 내려온 신부들의 본격 수다 한마당이 펼쳐진다. 김정환ㆍ최광희ㆍ김상우ㆍ박종인 신부가 출연해 교리와 교회, 각종 고민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신앙 토크 프로그램.

본방송 : 금 오전 9시

재방송 : 토 오전 11시, 일 오후 5시, 월 오후 7시, 목 오후 9시



예수님을 만난 여인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윤원진 신부가 신약성경의 인물 가운데 여성들의 삶과 신앙을 중심으로 오늘날 우리의 영성을 들여다본다. 이미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준 윤 신부의 재치있는 강의는 훌륭한 영적 선물이 될 것이다.

본방송 : 월 오후 5시

재방송 : 화 오전 12시, 오후 2시, 목 오전 7시, 토 오전 9시



전례 안의 성가

“노래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일(Cantare amantis est)”이라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말처럼, 전례 안에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느님께 깊은 사랑과 흠숭을 드리는 방법이 성가다. 주교회의 새 성가집 편찬위원 윤용선 신부가 우리에게 친숙한 성가곡들을 통해 성가와 전례의 의미를 알려준다.

본방송 : 수 오전 7시

재방송 : 목 오후 4시, 금 오전 1시, 토 오전 12시, 오후 8시

RADIO

cpbc FM 30주년 특집 빵빵쇼! ‘cpbc FM과 함께 불러요~ 평화의 노래’

3일 수원교구 안양 호계동성당에서 열린 cpbc FM 창립 30주년 특집을 녹음 방송한다. 빵빵쇼 두 번째 순서인 이날 공연은 cpbc FM 선교 프로그램의 애청자를 초대해 지난 30년간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생활성가 토크 콘서트다. ‘행복을 여는 아침’ 진행자 김지현(야고보) 아나운서와 ‘그대에게 평화를’의 김슬애(멜라니아) 아나운서, 생활성가 가수 장환진(요한사도)씨가 진행하며, J-FAM, 김상균(라우렌시오), 김연기(라파엘라), 강훈(바오로)씨가 출연한다.

14일 오후 2시



기도의 오솔길

매주 월~금요일 오후 5시면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수도자의 목소리가 전파를 탄다. 올해부터 마이크를 잡은 이는 전영금(체칠리아,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 전 수녀는 30분 동안 청취자 사연을 읽고 하느님의 은총을 청한다. 벌써 8개월간 이어온 기도 사연들은 신앙 상담부터 가족 갈등, 진로 고민 등 다양하다. cpbc 라디오 앱 ‘cpbc빵’ 또는 문자 ‘#1053’으로 기도를 청할 수 있다.

월~금 오후 7시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cpbc 라디오(수도권 FM 105.3㎒) 주간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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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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