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1일 제1전시실에서는 ‘묵상’을 주제로 새 소장품
10점을 선보인다. 2017~2018년 개인전을 연 작가들이 기증하거나 구매한 작품들이다.
이번에는 정미연(아기 예수의 데레사)ㆍ성경선(마리엔젤)ㆍ주동현(마르티노)ㆍ최선옥(프라
안젤리카)ㆍ이경희(에드부르가)ㆍ권녕숙(리디아)ㆍ김지혜(엘리사벳) 작가의 그림을
전시한다.
제2ㆍ3전시실에서는 9~21일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한국화를 선별해 전시한다. 그래서 주제도 ‘한국화의 향연’이다. 변종하(요셉)과 김정자(마리스텔라)ㆍ허문(베다)ㆍ권인수(시메온)ㆍ김송열(바르나바)ㆍ장다원(소피아)ㆍ설진화(이레네) 작가의 작품 19점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