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성음악위원회(위원장 박원주 신부)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청파로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최양업홀에서 제7회 가톨릭성가대
합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성음악위원회는 성가대가 올해 상반기 전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성주간 따름노래와 사순시기 합창곡을 중심으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은영(실비아, 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 교수가 ‘성주간 따름노래’를, 신기호(잠원동본당
보좌) 신부가 ‘사순시기 합창곡’을 강의한다. 또 장윤정(가타리나, 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
교수가 묵상곡으로 부를 수 있는 새 성가를 소개한다.
참가비는 3만 원. 온라인 웹페이지(www.casm.site)를
이용하거나,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접수 마감 일시는 19일 오후 6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 02-393-2215
백슬기 기자 jdarc@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