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1층 카페 판매 예정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은 26일까지 부활 맞이 성물
장터 ‘평화마켓’ 작가를 모집한다. 평화마켓은 청년 작가의 작품 활동을 독려하고
청년 신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이 매년 마련하는 행사다.
청년들에게는 손수 완성한 성물을 많은 이에게 알리고 판매할 기회다.
이번 평화마켓 주제는 ‘부활’이며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누리집(www.yju.or.kr)에서 할 수 있다.
올해는 23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청년 작가들은 4월 13일 홍대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1층 카페에서 열리는 평화마켓에서 작품을 판매한다. 성물 장터 수익금 중 10는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청소년에게 기부된다.
문의 : 02-338-7832,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