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열려
직장인들과 시민들을 위한 ‘2019 봄 최양업홀 정오음악회’가 서울 중림동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최양업홀에서 열린다.
교회음악대학원과 가톨릭출판사가 마련한 음악회는 △5일 가톨릭 오르간 콩쿠르 수상자 스페셜 △12일 바로크 음악으로의 초대 5 △26일 햇살에 반짝이는 봄의 노래 △5월 3일 재즈의 영감을 전하다 △5월 10일 나무의 울림을 담은 앙상블 △5월 24일 프랑스 음악의 낭만 △5월 31일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 합창음악 순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금요일 낮 12시 10분 시작된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