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 TV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일 오후 3시, 다채로운 평화 프로그램과 함께 마음의 평화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오후 3시 방영하는 ‘평화단상’은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 등이 솔직담백하게 말하는 ‘평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이후 이어지는 평화 프로그램으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다.
△평화를 배우다 : 다양한 사목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해 그리스도인의 삶의 의미를 나눈다. 월 15:20
△콜링 U : 서울대교구 성소국과 함께 젊은이의 신앙과 성소, 복음적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 화 15:20
△평화 톡 : 민족 화해와 관련된 여러 전문가들을 초대해 한반도의 화해와 일치를 이야기 한다. 수 15:20
△피스 인 더 바이블 : 성경 안에 담긴 평화의 가르침을 알아보고, 깊이 묵상하는 시간. 목 15:20
△현대 영성가 토마스 머튼 :‘평화 중재자’라 불리는 토마스 머튼의 영성. 그의 영성을 들여다보고 삶의 고민을 풀어본다. 금 15:20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