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도행 신부)이 30일 오후 8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제19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합창단은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 브람스의 무반주합창곡과 꽃을 주제로 한 세계가곡,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전화 예매 또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명동대성당 저녁 7시 미사가 끝난 후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2000년 설립된 cpbc소년소녀합창단은 연주를 통해 하느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2001년 창단음악회를 시작으로 성음악과 오페라, 민요, 영화음악, 음반 녹음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의 : 02-2280-2292,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