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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 성월 맞아 매일 기도하며 묵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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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연구소(소장 조한건 신부)가 묵상 기도서 「위령 성월」(개정 4판)을 펴냈다. 전례력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1월 위령 성월에 매일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게 엮은 신심서다.

「위령 성월」 초판은 1998년 한국교회사연구소가 발간한 「(11월에 드리는 기도) 위령 성월」로, 프랑스 성 라자로회(빈첸시오회) 선교사들이 1901년 중국 북경에서 한문으로 편찬한 「위령 성월(慰靈聖月)」을 번역ㆍ주해한 것이다. 개정 4판에서는 새 기도문과 어문 규정을 반영했으며, 판공성사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고해성사 성찰 안내서 「성찰기략(省察記略)」의 현대어 역본을 부록으로 실었다.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게 구성했다.

조한건 신부는 “11월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날을 기다리는 연옥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달”이라며 “이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일 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도 평화와 기쁨을 더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구매 문의 : 02-756-1691, 한국교회사연구소 총무부

이지혜 기자

위령 성월

(11월에 드리는 기도)

저자 미상ㆍ역자 한국교회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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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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