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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퀴즈쇼, 매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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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방송(사장 조정래 신부) 라디오 ‘행복을 여는 아침(연출 박현진, 진행 김지현)’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퀴즈쇼 ‘대건별시’를 진행한다.

대건별시는 조선시대 과거제를 콘셉트로 김대건 신부에 관련된 문제를 푸는 코너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을 알리고 그 기쁨을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별시는 조선시대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보던 임시 과거 시험이다.

대건별시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행복을 여는 아침 2부에 편성됐다. 김지현 아나운서와 서울대교구 노인사목팀 양경모 신부가 문제를 내고 참가자들은 별칭으로 퀴즈쇼에 참여할 수 있다.

대건별시는 매주 화요일 참가자 2명을 두고 문제풀이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초시’, 매월 마지막 화요일 초시 선발자들을 대상으로 문제풀이를 통해 월 장원을 선발하는 ‘복시’, 8월 김대건Day에 월 장원들을 대상으로 장원급제자를 선발하는 결승전 ‘주전시’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가톨릭평화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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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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