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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보내는 신자 위한 복음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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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에 담긴 영원한 기쁨

김홍주 신부 지음

생활성서




서울대교구 김홍주(동성고 지도) 신부가 2018년부터 진행해온 팟캐스트 ‘김홍주 신부의 짧은 묵상’에 소개된 이야기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일화를 모아 엮었다. 김 신부는 팟캐스트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해 ‘하느님을 향한 하루 2분’을 주제로 매일 복음의 내용을 일상과 접목해 신자들에게 묵상 거리를 건네왔다.

복음과 삶을 연결하는 따듯한 묵상집으로 ‘사랑을 실천하기 좋은 때’, ‘하늘로 향하는 신앙의 희망’, ‘아낌없이 내어놓는 사랑’ 등 3장으로 구성했다. 묵상은 단순히 종교적 의미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매일 잠시라도 복음을 기억하며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이 기쁨으로 충만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신부는 팟캐스트를 비롯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하느님의 말씀과 신앙을 전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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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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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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