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은총의 사순시기, CPBC TV 영성 프로그램과 함께!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윤원진 신부의 다윗 이야기

 

 
▲ 일상 안에서의 빛의 여정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사순 시기를 맞아 가톨릭평화방송 TV가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십자가의 길

사순 시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을 마련했다. 제주시 한림읍 새미 은총의 동산 십자가의 길을 배경으로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고난의 길을 함께 걸으며 우리의 죄를 반성하고 회개하며 주님의 고통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방송시간 : 매주 금 오후 3시



2022 CPBC 사순 특강

2022 CPBC 사순 특강이 사순 시기 매주 색다른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박희전(작은형제회) 신부, 송미경(바오로 딸 수도회) 수녀, 윤종식(가톨릭대 성신교정 전산실장 겸 사목연구소장) 신부, 백종연(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신부의 강의를 통해 영성으로 가득한 사순 시기를 맞이하자.

방송시간 : 9일 오전 7시(첫 방송), 매주 수 오전 7시, 금 자정·저녁 8시, 월 오후 2시, 화 오후 1시



사순 특선 ‘데칼로그’

폴란드의 세계적인 거장이자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로 십계명 안에 담긴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 하느님 모상에 따라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 삶 곳곳에서 맞닥뜨리는 하느님의 섭리와 인간의 자유의지 등 근본적이고 심오한 주제를 묵상할 수 있는 영화가 찾아온다. 10부작 연작 영화로, 가톨릭대 교수인 최대환 신부의 영화 소개도 매회 함께 할 수 있다. 십계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영화와 함께 참된 회개의 시간, 사순 시기를 보내보자.

방송시간 : 11일 밤 11시(첫 방송), 매주 금 밤 11시, 토 오후 3시. 일 오전 1시, 화 자정(2부씩 연속 방송)



TV 새 프로그램

윤원진 신부의 다윗 이야기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으로서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임금으로 평가된다. 온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기까지 수십 년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느님께 한결같은 믿음과 희망을 두고 시련을 이겨내며 신앙의 길을 걸었다. 다윗의 일생을 살펴보며 신앙인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묵상하고 그의 모범에 따라 시련에 맞서 주님께 희망을 두고 기도하는 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송시간 : 2일 오후 5시 30분(첫 방송), 매주 수 오후 5시 30분, 목 오전 7시 30분, 토 오후 2시, 월 오전 10시 30분, 수 오전 4시



일상 안에서의 빛의 여정

영신수련이란 그리스도교적 주요 원리를 총괄한 실천적 수덕·신비신학이다. 영신수련을 통해 올바른 그리스도적 인생관을 파악하게 해 죄악을 인식하고 통회하며 자기를 극복한 다음 그리스도의 나라를 건설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하려는 것이다. 영신수련을 처음 듣거나 어렵게만 생각했던 신자들을 위해 예수회 정구평 신부가 알기 쉽게 풀어준다.

방송시간 : 14일 오전 9시 40분(첫 방송), 월-토 오전 9시 40분·밤 10시 10분



가톨릭평화방송 TV 콘텐츠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03-0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6. 28

요한 11장 25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