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 갤러리 평화에서는 네 명의 작가가 자연을 소재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채색화를 선보인다. ‘4인 채색화 기획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권광칠(대건 안드레아), 박일화(스테파니아), 안재옥(크리스티나), 정란순(아델라). 같은 공간 안에서 만나는 네 가지 모습의 자연은 7월 1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윤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