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초연구소 전시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는 13일부터 18일까지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도회 문화영성센터 전례초연구소의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주제는 ‘기억과 희망’으로, 김대건 신부님의 신앙 유산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전시다. 전례초연구소 소속 김선덕(마리아)ㆍ김지영(헤드비제스)ㆍ이현숙(레지나)ㆍ정남숙(젬마) 작가가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