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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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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명희(제르투르다)-Mother and Child



수원교구 가톨릭미술가회 제25회 정기전·제20회 성화성물전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2전시실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수원교구 가톨릭미술가회 제25회 정기전과 제20회 성화성물전이 개최된다. 전문 작가들을 발굴하고 문화 복음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998년 결성된 수원교구 가톨릭미술가회는 현재 송낙형(마르티노) 회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설치, 조각 등 총 59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교구 가톨릭미술가회 담당 나경환(시몬) 신부는 “올해 처음으로 정기전과 성화성물전을 동시에 개최한다”며, “특히 성화성물전은 일반 미술가의 작품과는 명백히 구별되는 가톨릭 이미지를 담은 기도의 도구로써 대중에게 보다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소품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유경 작가 개인전

같은 기간 제3전시실에서는 ‘2022 성미술 청년작가 공모전’에 선정된 김유경(가브리엘라)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주님을 향한 마음’을 주제로 전각 작품과 회화 작품 31점을 전시한다. 관객들이 자신의 소망이나 기도를 적어서 벽에 붙일 수 있는 참여형 전시도 마련된다.

윤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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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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