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자신을 되찾는 음악피정 ‘잊혀진 나’가 열린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 명동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바실리오)과 허영엽 신부가 함께 진행하는 음악피정을 개최한다. 성가는 물론 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과 나눔을 통해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은 네이버 카페 가톨릭예술아카데미(https://cafe.naver.com/catholicartstory)에서 선착순 30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