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가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바실리오)은
10월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중림동 가톨릭성음악아카데미 최양업홀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마음의 눈’ 콘서트를 연다. 1부는 클래식 음악으로,
2부는 김수환 추기경이 생전에 즐겨 불렀던 ‘등대지기’,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등 친숙한 노래로 채워질 예정이다. 입장권은 네이버 카페 가톨릭예술아카데미(https://cafe.naver.com/catholicartstory)에서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