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갤러리 1898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이정자 作 새벽기도.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에서는 서양화가 이정자(엘리사벳)씨의 세 번째 개인전이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색깔’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세상 만물과 현상에 깃든 다양한 빛깔에 작가만의 따뜻한 시선과 깊은 사색, 창의적인 해석으로 색을 입힌 29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계성여중고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혼인성사를 받은 작가는 감사와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 수익금 일부를 명동밥집에 기부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제1전시실에서는 이창우(제오르지오) 작가의 개인전 ‘MESSA GE 2022’가 열린다. 아기 예수가 우리에게 전하는 다정한 이야기를 20여 점의 작은 그림에 담았다. ‘가영시아(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 사진연구회) 사진전’이 열리는 제3전시실에서는 신앙의 시각으로 바라본 빛과 그림자를 담은 사진 40점이 전시된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10-1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6. 24

시편 85장 8절
주님, 저희에게 주님의 자애를 보이시고, 주님의 구원을 베푸소서.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