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 신규 지정 공모’를 진행한 결과, ‘피아크’, ‘통영RCE세자트라숲’, ‘태권도원’ 등 15개 베뉴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회의 명소는 52개소로 확대됐습니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국립국악원의 장구춤 장면(=한국관광공사 제공)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고(Korea)’,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Unique)’, ‘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Venue)’을 의미합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마이스 목적지로서 한국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국제회의 명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지정해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왔습니다.
2017년 최초로 20개소를 지정한 이후 2020년 40개소로 확충했으며, 현재 37개소를 운영 중입니다.
올해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주제로 마이스 개최지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확대 지정하고 브랜드화해 한국의 마이스 경쟁력과 외래 관광객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신규 지정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과거 선박 수리 공장이었던 곳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개조한 ‘피아크(부산)’,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테마로 한 자연체험시설인 ‘통영RCE세자트라숲(경남 통영)’, 그 자체로 한국 문화의 유니크함을 뽐낼 수 있는 ‘태권도원(전북 무주)’ 등입니다.
또한 ‘국립국악원(서울)’, 한국의 책과 출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경기 파주), 광주광역시 양림동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10년후그라운드(광주)’를 비롯해 ‘경주엑스포대공원(경북 경주)’, ‘스카이31컨벤션(서울)’, ‘엑스더스카이(부산)’, ‘예울마루&장도예술의섬(전남 여수)’,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울산)’, ‘엑스포과학공원한빛탑(대전)’, ‘청남대(충북 청주)’, ‘한국문화테마파크(경북 안동)’, ‘981파크(제주)가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포함됐습니다.
문체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은 "한국만의 매력을 가진 ‘코리아 유니크 베뉴’가 고부가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