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로 보는 포르투대교구 교구대회
전 세계 청년들이 모인 포르투갈 교회. 전국 각지에서 교구대회가 한창인 가운데, 가장 많은 청년들이 모인 포르투대교구의 교구대회 현장을 찾았습니다.
7월 30일, 포르투대교구를 찾은 젊은이들은 거리와 지하철, 버스에서 대회 주제곡 '아 프레사 누 아'(서둘러 가자)를 노래하기도 하고, 서로 만남의 기쁨을 표현하며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면서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의정부교구 순례단이 이곳 포르투시 인근 페나마이오르에 당도해 홈스테이를 하며, 이곳 본당 신자들의 환대 속에 포르투갈 교회의 신앙과 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리스본)=박예슬 기자 okkcc8@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