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에 정용진 신부 임명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교황청 복음화부가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관리국장 정용진(청주교구) 신부를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4월 18일부터 2029년 4월 17일까지 5년이다.

 
//cbck.or.kr/upload/board/editorImg/202405/e508d7a6-bfa4-420a-ae7c-240f881a83c9.jpg 이미지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 정용진 신부
 

신임 지부장 정용진 신부는 1997년 사제로 서품되어 감곡본당과 사창동본당 보좌를 지냈으며, 교황청립 우르바노 대학교 선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하였다. 2007년 괴산본당 주임, 2010년 청주교구 연수원장을 지냈고, 가경동본당, 새터본당 주임으로 사목하다가, 2019년 청주교구 복음화연구소 소장 겸 청주교구 성서사도직을 담당했다. 202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관리국장을 맡고 있다.

교황청 전교기구는 비그리스도교 지역의 선교를 위해 교황청에서 설립한 기구로서 전 세계에 130여 개국에 지부가 설치되어 있다. 가난한 교회의 복음화를 원조와 성직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05-0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4

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