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음화·사회봉사·청년봉사상 부문...개인·단체 대상 6월 28일까지 우편 접수
대구대교구가 종교·인종·사회적 환경을 넘어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해온 이들에게 수여하는 ‘제17회 가톨릭사회복지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음 정신을 구현하고자 노력한 개인과 단체가 대상이다. 시상은 △사회복음화(대상) △사회봉사상 △청년봉사상 부문으로 나눠 각 1명을 뽑아 수여한다. 10년 이상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및 외국인이 대상이며, 최근 3년 이내 전국 규모 표창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청년봉사상은 만 20~40세가 대상이다.
공모 마감은 6월 28일까지며, 우편접수(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 대구대교구청 내 교육원 가동 112호)만 받는다. 구비서류 양식은 대구대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문의 : 053-253-9991, 가톨릭사회복지대상 운영위원회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