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의 소중함 알기, 그리고 삶 안에서 유연하게 살아보기’, 10월 4일 접수 마감
청년들을 생명으로 이끄는 교육이 마련된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10월 8~29일 총 4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2024 청년 생명교육 ‘소중한 나, 동시에 소중한 너’를 개최한다.
‘나 자신의 소중함 알기, 그리고 삶 안에서 유연하게 살아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서울 명동 교구청 생명위원회 5층 교육실에서 열리며, 젠더 이슈부터 비폭력대화법·부모 교육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류성현(인천교구 연안본당 주임) 신부·비폭력대회 국제공인트레이너 이윤정(요안나) 대표·인하대 사회복지학과 황순찬(베드로) 교수·행복한 가정운동 이숙희(데레사) 전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 별(1만 원)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고, 전 과정 수강(4만 원)도 가능하다. 모집은 10월 4일까지이며, 선착순 20명이다. 문의 : 02-727-2351,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박예슬 기자 okkcc8@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