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다큐멘터리 '시간제 엄빠의 나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주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뉴미디어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9월 방송된 '시간제 엄빠의 나라'는 저출산 문제를 '시간'과 '정서' 관점에서 짚어본 작품입니다.
방심위는 "저출산 문제를 기존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하던 것에서 벗어나 시간이라는 가치 아래 고민하고, 해법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는 최우수상에 KBS대구 'KBS 네트워크 기획-왕산 허위'가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부문별로는 지상파TV 부문 KBS '다큐 인사이트 - 언니들은 못말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어남선생 류수영의 천원의 아침밥'이 선정됐습니다.
지상파라디오 부문은 주·대전·광주·목포MBC, MBC강원영동·충북-표준FM의 '지역생존프로젝트 - 우리 고향, 안녕하십니까?', 뉴미디어 부문 JTBC '함께 더 멀리 -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의 경제'입니다.
방심위는 매달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