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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장, 한부모 탈북민 돕는 미혼모자시설 ''생명의 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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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이승신 원장이 20일 미혼모자시설 '생명의 집'을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통일부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 이승신 원장은 오늘 미혼모자시설 '생명의 집'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수원 성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가 1991년 설립한 생명의 집은 홀로 출산하는 미혼모를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하나원은 생명의 집과 연계해 북한이탈주민 중 출산 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채 출산하는 여성들이 산후조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하나원은 임신한 상태로 입소한 허 씨를 생명에 집에 인도해 산후조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습니다.

이승신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북한이탈주민이 정착을 포기하지 않도록 사회 곳곳에서 계속 힘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생명의 집 관계자는 "출산 후 회복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들과 그 자녀들을 지속적으로 잘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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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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