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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전교수녀회, 부산에 청년밥집 열어…한 끼에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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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전교수녀회가 부산 진구 개금동에 청년밥집 ‘밥심’을 열었습니다.

예수성심전교수녀회는 지난 13일 부산교구장 손삼석 주교 주례로 ‘밥심’ 축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부산교구에 청년들을 위한 밥집이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녀회는 "학업과 취업 등의 문제로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편안한 공간과 건강한 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삶에 대한 위로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밥심’은 부산 진구 개금역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됩니다.

운영 대상은 학생, 취업준비생, 외국인 등 청년들이며, 김치찌개 정식 등이 3000원에 제공됩니다.

밥집 이름인 ‘밥심’은 마음을 담아 지은 밥이자 밥을 먹고 힘내길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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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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