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6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WYD 교구대회 준비, 기업 후원으로 탄력

블랙야크아이앤씨·미소아·스파클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13일 교구청 5층 생명위 교육실에서 ‘초경을 앞둔 부모를 위한 교육’을 열었다. 서울 생명위 제공


세계청년대회(WYD) 교구대회 준비위원회는 15~16일 경기 의왕시 아론의 집에서 제8차 회의를 열고 공식 후원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교구별 준비 상황과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WYD 교구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종강 대주교)와 업무 협약을 맺은 공식 후원사는 ㈜블랙야크아이앤씨· ㈜미소아· ㈜스파클 등 세 곳이다. ㈜블랙야크아이앤씨(대표이사 김태효)는 교구대회 순례자를 위해 친환경 소재 명찰과 명찰 목걸이 줄 15만 세트를 무상 지원한다. ㈜미소아(대표 이보영)는 교구 성지 관련 디지털 서비스 ‘홀리스팟츠(Holyspots)’를 제공하며, ㈜스파클(대표 전동훈)은 생수를 할인가로 공급하고 빈 생수병을 무상 회수해 교구대회가 친환경으로 치러지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와 WYD 교구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김종강 대주교를 비롯해 교구대회 실무자, 공식 후원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 주교는 축사에서 후원사들에 감사를 전하며 “협력과 나눔을 통해 2027 서울 WYD가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여러분의 수고는 하나의 행사를 준비하는 일이 아니라, 한국 교회의 미래를 밝히고 세계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블랙야크아이앤씨 김태효 대표이사는 “국적·언어·문화를 초월해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큰 책임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미소아 이보영(클라라) 대표는 “순례자 한 분 한 분이 한국의 성지를 풍요롭게 만날 수 있도록 그 기도의 발걸음을 기술로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파클 정창모 본부장은 “우리나라를 찾을 세계 청년들의 발걸음이 ‘지구를 살리는 가장 아름다운 순례’가 되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강 대주교는 “교구대회는 본대회의 예고편이 아닌 그 자체로 환대의 시작이자 중요한 첫 장면”이라며 “교회의 힘만으로는 어려운 여정에 세 후원사가 든든한 동반자로 손잡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세 기업의 동참은 후원을 넘어 우리 사회가 다음 세대를 함께 품어 안겠다는 약속이자 아름다운 동행”이라며 “오로지 ‘청년을 환대하자’는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는 것이 오늘의 가장 큰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교구대회 실무자와 참석자들은 협약식 후 이어진 회의를 통해 △장애인 순례자 관련 발표 △홍보활동 진행사항 점검 △서울 WYD 조직위원회와 진행상황 공유 △각 교구 및 수도회 현황 공유 등을 논의했다. 다음 회의는 9월 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6-06-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6. 26

히브 4장 12절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도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