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공식 주제가가 3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전 세계에 처음 공개된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 1년 전인 D-365를 맞아 교황청과 함께 선정한 공식 주제가를 이날 오후 8시(한국 시간) 서울 WYD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 시각은 로마 오후 1시(CEST), 미국 동부 오전 7시(EDT)로,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 주제가는 지난해 7월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국내 140곡, 해외 294곡 등 모두 434곡이 접수됐다.
이후 조직위원회의 1차 심사와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의 2차 심사를 거쳐 한국인 김지윤 프란치스코 작곡가의 'Confidite, Ego Vici Mundum(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이 최종 선정됐다.
이 곡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공식 주제성구와 대회의 영성을 음악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조직위원회는 이 주제가가 대회 기간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 부를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대표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