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의 잡학사전
-침묵을 강조하는 영화인 만큼 댓글 사용을 중지합니다.-
이번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잔잔한 충격을 안겨다준 영화,
위대한 침묵입니다.
이 영화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거의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는 너무도 많은 소음 안에서 휘둘려 살아가곤 합니다.
정작 우리는 침묵에서 왔고..침묵으로 가는데도 말이지요....
이 영화를 통해 모처럼 침묵과 고요 안에서 신을 만나고 나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