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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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수고한 너에게] '나혜선 요셉피나 with 나무요일 - 저 광야로'

가톨릭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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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수고한 너에게 들려주는 '가톨릭성가''

 

* '나혜선 요셉피나 with 나무요일 - 저 광야로' *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저 광야로

나는 떠난다. 떠난다.

너에게 맡겨진 주님의 뜻을 따라

나는 떠난다. 떠난다.

깊은 고독 짙은 여운

마른 한숨 홀로 서서

주님 한 분만 바라보네.

지친 내 맘 아픈 내 맘

감싸주시는 아버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수많은 유혹과 내 맘에 큰 갈등에

나는 아프다. 아프다.

끝없는 욕심과 미련과 고집으로

나는 아프다. 아프다.

나는 이미 내 마음에

사막 속에 홀로 서서

주님 한 분만 기다리네.

지친 내 맘 아픈 내 맘

감싸주시는 아버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황중호 신부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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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11. 24

여호 22장 5절
주님의 종 모세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법을 명심하여 잘 지켜,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께만 매달리면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을 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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