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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수고한 너에게] '최준익 막시모 - 하느님의 그 사랑'

가톨릭성가 | 사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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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수고한 너에게 들려주는 '가톨릭 성가'

 

* '최준익 막시모 - 하느님의 그 사랑' *

 

그리운 내 집 떠나 먼 길을 나섰을 때

부풀었던 기대가 어느덧 사라지고

내게 남겨진 것은 그리움과 눈물 뿐

지난 날의 추억이 자꾸- 생각이 나네

 

나 이제 돌아가리

아버지의 집으로

언제나 풍요로운 사랑 가득한 그 곳

가슴 벅찬 발걸음 주님 반겨주시네

따스하게 나를 안아 주시는

하느님의 그 사랑



박우준 신부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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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4장 18절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엑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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