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가 | 사순시기
오늘 하루 수고한 너에게 들려주는 '가톨릭 성가'
* '최준익 막시모 - 하느님의 그 사랑' *
그리운 내 집 떠나 먼 길을 나섰을 때
부풀었던 기대가 어느덧 사라지고
내게 남겨진 것은 그리움과 눈물 뿐
지난 날의 추억이 자꾸- 생각이 나네
나 이제 돌아가리
아버지의 집으로
언제나 풍요로운 사랑 가득한 그 곳
가슴 벅찬 발걸음 주님 반겨주시네
따스하게 나를 안아 주시는
하느님의 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