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상처를 통해서 치유 받는다고 하죠.
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 다른 이의 상처가 내 상처를 치유해 주기도 하고
다른 이의 외로움이 내 외로움을 치유해 주기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상상 치유인데요, 우리가 가진, 서로의 어둠이 만나 서로를 빛내고,
우리가 가진, 서로의 상처가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
가스통 신부의 보듣깨살, 상상치유 이야기 오늘은 참 흥미로운 주제를 잡으셨어요,
시간을 훔치자- 은혜를 훔치자-
뭔가를 훔치는 건, 나쁜 일인 것 같이 들리지만 그 안에 깊은 깨달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보.듣.깨.살 - 상상치유 이야기 가스통 신부님의 말씀 들어볼게요.
<본 동영상은 2020년 5월 13일 (수)에 방송된 이상재 가스톨 신부의 보듣깨살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