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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자연물로 만드는 희망의 복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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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시작하며, 우리 가정에도 하느님께서 주시는 희망의 복들이 넝쿨째 굴러왔다. 가족들과 함께 새 희망의 만복을 오래도록 담아둘 복주머니를 만들어보는 것을 어떨까.

비봉땅자연미술학교 도금옥(클라라) 교장을 만나 우리 가정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자연물을 통해 복주머니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 준비물: 사용했던 커피 거름종이, 신문지 혹은 솜뭉치, 길게 잘라둔 색 한지, 빵 끈, 테이프 혹은 본드(글루건)

① 사용한 커피 거름종이를 재활용해 그 안에 신문지 혹은 솜뭉치를 넣고, 입구를 여민 후 색 한지로 묶는다.
 

② 빵 끈을 볼펜 등에 돌려 스프링처럼 말아준 다음, ①에서 만든 거름종이 윗부분에 붙여준다.{{img2}

③ 자연물로 만드는 희망의 복주머니 완성! 완성된 복주머니는 벽에 붙여두거나 화분에 걸어본다. 새해 희망을 담은 종이를 복주머니 속에 넣거나 빵 끈에 달아 같이 걸어두는 것도 좋다.{{img3}



이우현 기자 (helena@catimes.kr)
사진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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