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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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한국이사회

정해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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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의 주님입니다"는 빈첸시오 성인의 말씀처럼 우리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이라면 그 사람이 신자이든 비신자든, 비난받는 죄인일지라도 가리지 않고 모두 도와줘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이웃들 가운데서 가장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 안에서 생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사랑을 실천할 때 빈첸시오 회원들은 겸손하고 신중한 방법으로 가난한 형제들에게 봉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보다 행동으로 주님을 섬기듯이 봉사하며,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증거해야 합니다. 그럴 때 형제 안에서 고통받고 계시는 그리스도를 뵐 수 있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다시 한 번 빈첸시안의 정신을 되새기며 무자년 새해에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 우리의 주님으로 섬기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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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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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0. 25

시편 145장 15절
주님, 모든 눈이 주님께 바라고, 주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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