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기획특집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소띠해, 우리 단체에선] 레지오 마리애 대구 세나뚜스 이해도 단장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존경하는 단원 여러분! 이제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저물고 2009년 기축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단원 한 분 한 분이 일궈낸 결실을 주님께서 갚아주시리라 믿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레지오 단원들은 레지오 본연의 사도직 활동인 선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바오로의 해`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레지오의 수호성인 중 한 분인 바오로 사도의 영성, 특히 선교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본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선교활동은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동시에 단원들의 임무이기도 합니다. 즉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활동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선교활동을 통해 레지오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9-01-0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0. 23

필리 2장 1절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며 성령 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애정과 동정을 나누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