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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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해, 우리 단체에선] 한국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협의회 윤재송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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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형제 여러분 새해에도 그리스도 평화 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새해에는 경기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고들 하지만 우리가 작은 것을 이웃과 나누는 가운데 그 고통을 감래한다면 불황을 이겨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습니다. 오로지 시각장애인들의 손으로 시작한 이 단체는 전국적으로는 10개 교구에 1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한 개의 법인과 산하에 4개의 장애인 관련 복지관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셨다면 시각장애인들의 힘만으로 어찌 이런 큰 규모의 단체가 되었겠습니까? 이제 장년이 된 시각장애인선교회가 더욱더 열심히 일하며 봉사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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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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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1장 4절
주님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주님 이름 생각하시어 저를 이끌고 인도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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