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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대림초, 오아시스 1/2장, 오아시스 받침대(혹은 쟁반), 오아시스 테이프, 꽃(보라계열의 스타티스와 국화), 나무젓가락 2개, 편백나무 가지 1/2단, 꽃가위.
Tip :편백나무 외에도 사철나무 등 여러 나무가 가능하지만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지속적으로 푸르른 편백나무가 좋다. 가격도 가장 싸다.
※ 도움 주신 분: 서울 영풍화원 대표 박홍순 로사(www.sky-earth.co.kr)
‘대림초 만들기’ 기사·동영상은 11월 29일자 참조.
;) ▲ ① 나무젓가락을 붙어있는 채로 반으로 부러뜨려 대림초 구멍에 끼운다.
이때, 오아시스에 끼울 젓가락 부분을 충분히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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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② 오아시스를 1/2로 자른 뒤 받침대 위에 올려놓고 오아시스 테이프로 고정한다.
오아시스 중간에 나무젓가락이 끼워져 있는 대림초를 꽂는다.
이때, 꽃을 꽂을 오아시스의 앞부분을 뒷부분보다 조금 더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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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③ 대림초를 중심으로 편백나무 가지를 가로 세로 대칭되도록 일정한 길이(가로 15cm, 세로 8cm)로 잘라서 둘러 꽂는다.
대림초에 가깝게 꽂을수록 가지를 점점 짧게 잘라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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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④ 편백나무 가지를 모두 꽂은 뒤 대림시기와 가까운 색의 꽃을 중간에 꽂고, 둘레를 국화꽃 등으로 장식한다. 바구니 등에 올려놓으면 더 예쁘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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