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쌀한 첫사랑의 맛 I 이제부터 향중호 신부라 불러다오 I 황스토랑 ep.21 '인삼정과 & 사과계피청' I 이경아 글라라 수녀
때론 달콤하고, 때론 쌉쌀한 인생의 맛처럼 추억하며 울다 웃는 우리의 첫 사랑, 수녀님의 첫 사랑은 무엇이었을까요?
미사에 쓸 꽃을 구하기 위해 산으로 들로 나갔던 수녀님의 시골 본당 생활 스토리,
진정한 가족을 만난 수녀원에서의 가슴 찡한 이야기까지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