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4일
기획특집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교구 여성연합회, 제42차 정기총회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교구 여성연합회(회장 정미향 루치아, 영성지도 김창해 요한 세례자 신부, 이하 여성연)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으로 1인1단체 돕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우리 공동의 집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생태영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과 깨끗한 환경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여성연은 2월 17일 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총회에서는 ▲신자 교육을 통한 여성 사도직 활성화 ▲성모님을 닮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지역 내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들을 돌봄으로 사회 복음화 앞장 ▲생명 수호와 환경보존 운동 적극 실천 등을 올해 중점 목표로 정했다.

총회는 교구장 대리 문희종 주교 주례 파견미사로 마무리됐다. 문 주교는 강론에서 “코로나19의 유행 역시 생태 환경 파괴를 원인으로 지목할 수 있고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앞으로 더 거대한 재앙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어머니들부터 생태 환경에 시선을 돌리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2-02-2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0. 4

로마 15장 2절
우리는 좋은 일이 생기도록, 교회의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저마다 이웃이 좋을 대로 해야 합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