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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광주본당 레지오 마리애 아치에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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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리구 광주본당(주임 류덕현 알베르토 신부) 레지오 마리애 ‘주님의 종’ 꾸리아(단장 빈석주 안드레아)와 ‘천주의 성모’ 꾸리아(단장 안희재 도미니코)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각 쁘레시디움 별로 아치에스 행사를 진행했다.

4월 2일 오전 9시30분 봉헌식에 참가한 ‘인자하신 어머니’, ‘신비로운 장미’, ‘은총의 샘’, ‘위로자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 21명은 제대 앞 대형 벡실리움으로 나아가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라고 봉헌문을 바쳤다.

이날 봉헌식에 이어 류덕현 신부 집전으로 오전 10시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를 봉헌했다. 류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우리는 예수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중에도 그 믿음을 잃지 않으신 성모님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면서 “힘들고 어려울수록 통고의 성모님을 생각하며 잘 이겨내고 부활의 희망에 이르는 구원의 삶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빈석주 ‘주님의 종’ 꾸리아 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레지오 마리애 행동단원 수가 줄고 있어 안타깝다”며 “성모님의 군인으로서 단원들이 봉헌식을 통해 재무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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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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