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공소 방문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 일찍 스텔라 아이들이 사제관을 찾아와 함께 공소 방문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공소에 가서 구경도 하고, 그곳 스텔라를 만나 미사 중에 함께 율동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쁜 마음을 지닌 아이들의 부탁을 어떻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함께 공소에 가자고 하니, 환호성을 지릅니다. 공소에서 스텔라를 만나고 헤어지기 전, 멋지게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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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다윗 신부
잠비아 솔웨지교구 마냐마 성 마르코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