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본당 경당을 리모델링했습니다. 바닥과 벽면 마감재로 사용된 목재는 이미 오랫동안 흰개미의 먹이가 되어 속이 텅 비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경당에서 맞이할 새로운 추억들은 또 어떤 색깔일까요? 주님과 함께하는 멋진 색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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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프란치스코 신부
남수단 쉐벳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