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번째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정금자(마리도미니카·제1대리구 봉담본당)씨입니다. 344번째 칭찬을 받으신 한애전(클라라)씨가 칭찬을 전해주셨습니다.
정금자씨는 본당에서 레지오마리애 활동을 비롯해 구역장, 지역장, 상임위원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오셨습니다. 한애전씨는 “정씨는 구역 식구를 잘 챙기시고 두루 베푸시는 분”이라면서 “이사를 가셔서도 대자녀들을 꾸준히 챙기시며 신앙으로 잘 이끌어 주시고 존경과 사랑을 많이 받는 분”이라면서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