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든든한 가장이 있는데. 전등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등불보다 밝은 안 해(아내)가 있는데. 재물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저리 귀한 보물들이 있는데. 모세 꾸이까, 그대가 걸어온 길을 잘 압니다. 그래서 더욱 축하드립니다. 집은 비록 초라할지 몰라도 그대의 가정은 그렇지 않으니 그저 환희 빛나셔요. 사제로서 드릴 수 있는 가장 귀한 마음 모아 그대와 그대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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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요한 사도 신부
잠비아 솔웨지교구 마냐마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