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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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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녀를 잃은 부모들이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기 위해 자조 모임 까방가방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솔웨지교구 마냐마본당 모임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자신의 상처가 누군가에게 치유가 되어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빕니다. ‘까방가방가’는 까온데 말로 ‘별’이란 뜻입니다.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김종용 프란치스코 신부
잠비아 솔웨지교구 마냐마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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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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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6장 2절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율법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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