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회복음화국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양기석 스테파노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배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 제2대리구 청계성당 돈보꼬홀에서 진행된다.
생태환경위원회 김해경(막달레나) 교육위원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7주에 걸쳐 「찬미받으소서」 서문에서부터 6장에 이르기까지 회칙에 담긴 내용과 그 의미를 살핀다. 또 12월 2일에는 마침프로그램으로 파주 DMZ 일대에서 생태탐방도 진행한다. 교육비는 2만 원.
※문의 031-465-8311 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