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이번주 주인공은 김지현(세라피나·제1대리구 안녕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최신자(스테파니아)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김지현씨는 본당 제대회 회장, 교구 체나콜로 제대봉사 등을 맡고 있습니다. 최신자씨는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성실하고 묵묵하게 봉사하시는 분”이라면서 “특별히 남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항상 침묵하면서 있는 듯 없는 듯 봉사하는 겸손한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