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던 혼인 축복식을 두 번째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생활 50년 동안 희로애락이 많았지만 그 안에서 하느님의 은총과 도우심이 있기에 감사하다는 이분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했습니다.※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안요한 요한 사도 신부 칠레 산티아고대교구 엘살바도르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