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복남(카리타스·제1대리구 보정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이인형(아녜스)씨가 칭찬을 전했습니다.
김복남씨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쌀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인형씨는 김복남씨가 “해마다 충북 보은에 있는 카르투시오 수녀원과 화성에 있는 둘다섯해누리에 쌀을 기부하고 계시다”면서 “남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몇 년 이상 좋은 쌀을 꾸준히 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